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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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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한나라 공천부정사건 규명해야"

밀양한나라당은 오만에 도취되어 있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2007대선에서 정권을 되찾아오는 일에 힘을 솟고 있다고한다.

밀양한나라당에는 그런 모습이 없다. 누구를 공천주어야할 것인가, 말 것인가? 목전의 달콤한 일에 급급할 뿐 대의적 측면의 국가적 관심, 지역적 측면의 밀양발전에 대한 위기의식과 고뇌가 없다.

보수성향에 안주하고 밀양의 이해집단으로 흘러가고 있다. 한나라공천을 받으면 시장도 되고, 시의원, 도의원도 된다고 한다. 밀양의 한나라당은 오만과 교만으로 민심의 저항을 받고 있다.

공자가 관직에 임명되었을 때 정의를 행동하였다. 밀양의 한나라당과 그 책임자는 밀양에 있어서 공천선거의 부정실태와 행위자들에 대한 조치를 단행하여야한다.

회피하지 말아야하고 비호해서도 안된다. 그래서 교만의 중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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