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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드롬' 이세돌9단, 바둑 패밀리 5남매도 '화제'"
- 세돌이 어릴적 강한 심성과 승부사 기질 남달라" -
'신드롬' 이세돌9단, 바둑 패밀리 5남매도 '화제'..."세돌이 어릴적 강한 심성과 승부사 기질 남달라" 구글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제4국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이세돌 9단(33)의 가족과 형제들도 화제가 되고 있다.

5남매 중 막내인 이세돌 9단 위로 둘째인 형 이상훈 프로 9단, 셋째인 누나 이세나 월간 바둑 편집장은 바둑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다. 첫째인 누나 이상희씨와 넷째인 형 이차돌씨도 아마 5단의 바둑 실력을 보유한 수재로 이세돌 9단의 가족은 그야말로 ‘바둑 패밀리’다.

5남매가 모두 바둑을 잘 두는 것은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도의 초등학교 교사였던 이세돌 9단의 아버지 고(故) 이수오씨의 영향이 컸다. 바둑에 조예가 깊었던 이 9단의 아버지는 5남매에도 자연스럽게 바둑을 접하게 했고 그 중 발군의 기량을 보였던 형 이상훈 9단과 이세돌 9단이 프로 바둑기사의 길을 걷게 됐다.

이상훈 9단은 특히 하호정 프로 4단과 결혼해 프로 바둑기사 부부 2호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이상훈 9단은 신안천일염팀 바둑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큰 누나 이상희 씨와 작은 누나 이세나 씨는 모두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이세나 씨는 현재 ‘월간 바둑’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이세돌 9단의 작은 형인 이차돌씨도 아마 5단의 바둑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차돌 씨도 원래 바둑책을 제대로 보지 않고도 아마 5, 6단 수준까지 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세돌 9단이 워낙 발군의 기재를 보이자 흥미를 잃어 일찌감치 방향을 틀고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했다.

5살부터 바둑을 배운 막내 이세돌 9단의 재능은 발군이었다. 바둑을 배운 지 2년 만에 아버지와 호선(맞바둑)으로 이기는 실력이 됐다. 아버지는 이세돌 9단을 전국 규모의 어린이 바둑대회에 출전시켰고 이 9단이 각종 대회에서 상위의 성적을 거두자, 1993년 서울의 권갑용 바둑도장으로 유학을 보냈다.

이세돌 9단은 12세였던 1995년 7월 입단, 그 해에 있었던 동양증권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예선에서 당시 최창원 5단을 꺾고 첫 승을 거두는 파란을 일으켰다. 16살이던 1999년 3단으로 승단한 뒤 2000년 32연승으로 연간 최다승, 최다연승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신화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20살의 나이로 입단 8년만에 9단으로 승격하면서 한국기원 사상 최단 기간에 9단에 오른 바둑기사가 됐다.

이세돌 9단의 누나인 이세나 월간바둑 편집장은 “세돌이가 어렸을 때 막내여서 집안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았다. 개구쟁이이기도 했는데 한편으로는 본인이 하려고 마음먹은 것이나 주장을 반드시 관철하려는 고집도 셌다. 바로 위 형인 이차돌과 다툴 때도 한 치의 양보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 “아버지가 바둑을 가르칠 때는 무척 엄하셨는데, 어렸을 적 아버지한테 혼날 때 울먹일 법도 한데 한번도 울먹인 적이 없을 정도로 강한 심성과 승부사 기질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등록일 : 2016-03-15 [10:53]  [뒤로] [인쇄]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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