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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의 실체" |
| - 김정일 성장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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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전설 ▒▒▒▒▒▒
- 효자의 만병초 전설
1942.2.16 한 효자 청년이 병을 얻어 사경을 헤매는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만병초를 찾아 백두산에 올랐다. 그런데 장군별(김일성)옆에 새로 새별(김정일)이 떠올라 유난히 한곳을 비치고 있어 그곳으로 뛰어 가보니 눈이 내리면 녹아 버리고 얼음도 얼지 않는 따뜻한 계곡에 만병초가 무수히 자라고 있었다.
그러나 만병초는 무지개 무지개 빛을 받아야 효험이 있는 약초라서 청년은 다시 무지개를 찾아 나섰다. 그러자 갑자기 마른 하늘에 천둥이 세번 울리고 쌍무지개가 서더니 만명초를 비추어 주어 효자 청년의 아버지는 병이 낫게 되었다. 천둥이 세 번 울린 것은 3년 뒤인 1945년 해방을 예고한 것이었다.
- 마가목 전설
김정일 태어날 때 천둥과 번개가 치고 천지가 붉은 기운으로 뒤덮히더니 백두산 밀영 주변에 전에 없었던 마가목(의리, 구원, 선, 미의 상징)들이 자생하기 시작했다. 마가목은 장미과의 낙엽고목으로 흰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희귀종 수목이다.
- 백두의 성지 소백수골 전설
옥황상재의 분부에 따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지를 만들었는데 그 성지가 바로 백두밀영 고향집이 자리잡고 있는 소백수 골이다. 그 때 빚은 "장수봉"이 오늘의 "정일봉" 이다.
- 장군별 전설
김정일 태어날 무렵 백두산 하늘에 세 개의 장군별이 빛나기 시작했다. 앞의 큰 별이 김일성, 옆의 작은 별은 김정숙, 한 가운데 반짝 반짝 빛나는 별이 김정일 이었다.
- 향도성 전설
1942.2월 초순경 한 백발 노인이 민족의 성지인 백두산을 오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제비 한 마리가 내려와 "바로 이자리에 온 세계를 지배할 비범한 장군이 탄생할 것이다" 라고 알려 주었다.
드디어 2월 16일 신비롭게도 찬란한 광채가 쌍무지개가 어우러진 가운데 백두산 정상에 향도성이 떠오르고 향도성은 "정일봉"처녀림 위로 황홀한 빛을 비추었다. 그 순간 김정일이 이 성지에서 태아났다.
- 쌍무지개 전설
1942.2.16 백두산 천지의 얼음장이 신비스러운 소리를 내며 갈라지고 천지 위에 영롱한 쌍무지개가 피어났다. 이때 김정일이 백두산 밀영의 귀틀집에서 태어났다.
▒▒▒▒▒▒ 신통력 일화 ▒▒▒▒▒▒
- 비범한 천재성 일화
김정일 여섯 살 되던 해 유치원 선생이 "하나에 또 하나를 더하면 몇입니까?" 라고 질문 했다. 이 때 김정일은 진 흙 두 덩어리를 합쳐 보이면서 "하나에 하나를 더해도 하나가 된다"고 하면서 "항일 유격대원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왜놈을 물리쳤다"고 말하였다.
- 천지 조화술 일화
1983년 북한 정권 창건 53주년 (9.9절) 기념 행사를 준비하고 있을때 전날부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자 당 간부들이 행사를 연기하고자 건의 하였다. 그러나 김정일은 "중대한 정치 행사는 그대로 보장 되어야 한다"고 강행 할 것을 지시하는 순간 비가 뚝 그쳤다.
- 어린 장수 일화
김정일이 유년시절 백두산 밀영에서 쌍안경을 쓰고 "왜놈이다 돌격 앞으로" 등 외치며 전쟁놀이를 했으며 이를 본 항일유격대원들이 "백두산에 어린 장수가 났다. 왜놈이 망할 날도 멀지 않았다"고 흠모하였다. (박한용 저서 '김정일과 북한'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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