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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G8 정상회담서 서구에 맹공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스코틀랜드 G8(선진7개국+러시아) 정상회담에서도 서구의 눈치를 전혀 보지 않은 채국제무대에서 러시아의 존재를 유감없이 각인시켰다.

특히 지난 7일 정상회담 직전 런던에서 발생한 테러 참사도 푸틴 대통령에게는오히려 호재였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서구가 제기하고 있는 테러에 대한 이중기준을 척결할 것을강력히 요구하는 한편 러시아인들은 수백명의 사망자를 내면서 체첸 무장세력의 유혈 테러와 맞서 싸워왔다고 강조했다.

서구가 테러를 일삼는 체첸 반군들의 인권을 거론하며 반군 지도자들에게 망명까지 허용하는 것이 전세계를 괴롭히는 테러라는 큰 둘레에서 잘못됐다는 점을 확실하게 지적한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또 8일 정상회담 폐막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베슬란 학교인질 사건 당시 서구 언론의 부적절한 보도 태도가 러시아 내 반(反)서구 분위기를조장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상 유례없이 아이들을 인질로 잡은 테러범들을 어떻게 전사(戰士)라고보도할 수 있나"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서구가 비난을 퍼부었던 유코스 사태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정상회담에서 이 문제가 거론되지는 않았다"면서 "(호도르코프스키에 대한) 법원 선고에 대해 어떤 의심도 품고 싶지 않으며 소비에트 법원은 전세계에서가장 관대한 곳으로 모든 분쟁은 법원에서 해결돼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미하일 호도르코프스키 전 유코스 사장이 지난 5월 사기 등의 혐의로 9년형을선고받은 데 대해 서구가 근거 없이 러시아 사법부를 공격하고 있다고 지적한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특히 러시아 연간 석유 수출량을 현재 2천300만t 수준에서 2천500만~2천700만t으로 늘리겠다면서 국제 석유시장에서 러시아의 역할을 상기시켰다.

하지만 친서구 성향의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는 경계의 메시지를 던지기도 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우리의 천연가스를 훔치지 않는다면 가스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 영토를 통해 유럽에 공급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도 우크라이나의 비협조로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9일자 일간 코메르산트는 "푸틴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어떠한 양보도 하지 않았으며 다른 정상들과 감정을 공유하는 것을 거부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내년 1월 1일부터 러시아가 G8 의장국으로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며 에너지, 인구감소, 교육, 기후변화 등의 문제가회담 주의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이날부터 2006년 페테르부르크 정상회담 공식 사이트(www.g8russia.ru)를 오픈했으며 조만간 행사 준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모스크바=연합뉴스)

 



  등록일 : 2005-07-09 [16:43]  [뒤로] [인쇄]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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