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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돌풍’ 뒤 책임당원 50%↑…국민의힘 경선 핵심변수?"
“다들 책임당원이 되어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투표에 참여해보는 게 어떨까?”(에펨코리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처럼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했다고 인증하는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대부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나 홍준표 의원 등 뚜렷한 지지 후보를 염두에 둔 가입이다. 선거인단 명부 작성일인 9월 30일 전까지 입당과 함께 당비를 납부하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입당 러시’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윤석열·홍준표 지지자 당원 가입 인증 경쟁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9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금 당원 구성을 보면 지난 (6월 11일) 전당대회 때 선거인단이 28만 정도였는데, 지금은 13~14만 명 정도가 추가로 가입한 걸로 보인다”며 “대다수가 온라인 당원들이고 또 절반 이상이 20대, 30대, 40대”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관계자는 “신입 당원 대부분은 당비 내는 책임당원으로 13만명 정도”라고 설명했다. 6·11 전당대회 당시 국민의힘 책임당원은 27만6698명이었던 만큼 석 달 만에 50% 정도 책임당원이 폭증한 셈이다.

야권에선 신입 책임당원이 경선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한다. 숫자도 숫자지만 참여도가 높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온라인 당원 가입이면 투표 성향이 굉장히 높을 것”이라며 “이분들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시장 한번 밀어보고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한번 밀어보고 ‘우리가 했더니 되네’라는 정치적 효능감이 굉장히 극에 달한 상태다. 그렇기 때문에 투표 문자가 날아오면 당연히 해야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태”라고 했다.

이준석 “전당대회 뒤 13~14만 당원 추가…투표 성향 높을 것” 
실제 국민의힘은 이들이 경선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선거 구조를 짰다. 지난 2일 국민의힘은 책임당원 자격을 ‘최근 1년 내 당비를 1회 이상 납부한 당원’으로 완화했다. 당비 최저 액수는 1000원인 만큼 9월 30일 전까지 1000원만 내면 누구나 책임당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기존에는 ‘1년 중 3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하고 1회 이상 당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석한 당원’이 기준이었다.

국민의힘은 2차 경선(10월 8일)과 최종 경선(11월 5일)에 당원 선거인단 투표를 각각 30%, 50% 반영한다. 나머지 70%, 50%는 일반 국민여론조사를 반영하되 각각 후보 적합도와 본선 경쟁력을 묻는 방식이다. 게다가 지난 5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홍원)는 당초 원안에 없던 책임당원 여론조사를 1차 경선(9월 15일) 때 20% 반영하기로 했다. 1차 경선 때부터 온라인 신규 당원이 경선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큰 것이다.

이미 이러한 저간의 상황은 정치 관심도가 높은 열성 지지자들에게 알려져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당원 인증 경쟁이 벌어지는 것도 경선에 끼칠 영향력을 알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으로 보인다.

지난 7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체인지 대한민국, 3대 약속' 발표회에서 홍준표(왼쪽) 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행사 시작을 기다리며 생각에 잠겨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선을 앞두고 벌어지는 이러한 현상은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때부터 본격화됐다. 2015년 12월 새정치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은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했던 당원 가입을 누구나 온라인에서도 가입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꿨다. 당시 유력한 대선 주자였던 문재인 대표는 온라인 당원 가입자들과 만나 “(온라인 당원 가입이) 지금 우리에게는 굉장히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하기도 했다. 2017년 민주당 대선 경선 때 이들 온라인 당원 상당수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고 결국 문재인 대통령을 만들어냈다.

2017년 대선 경선 때 민주당 온라인 당원, 문 대통령 당선 일조 
또 다른 국민의힘 관계자는 “민주당에서 벌어진 열풍이 국민의힘에서 벌어지지 말라는 법이 없다”며 “윤 전 총장이든 홍 의원이든 누구든 저들 마음을 잡아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2차 경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책임당원 및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13~14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 뒤 15일 오전 8명의 명단을 발표한다.

중앙일보기사입니다. 허진 기자  bim@joongang.co.kr



  등록일 : 2021-09-13 [13:07]  [뒤로] [인쇄]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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