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화 시대에 부응하고 삶의 질적 향상을 더 높이기 위한 밀양시민의 교양교육강좌가 개설된다. 밀양교양대학(학장:박한용)에서는 시민들에 대한 문화수준의 제고와 교양교육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식과 정보의 제공을 봉사한다는 취지에서 9월2일 '밀양교양대학'의 문을 연다고 한다. 

밀양교양대학은 통일안보, 노인건강, 여성문화, 생활취미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는 분야에 대해 교양교육을 개최키로 하였다고 한다.

동 강좌는 박한용씨가 연세대학교 교원을 거쳐 국가안전기획부, 국가정보원 등에서 국가고위공직자로서 27년여간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강좌개설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봉사로 실천한다는 이념으로 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박한용학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밀양시장후보로 출마하여 능력과 참신성을 인정받는 등 호평으로 향후 밀양을 이끌어 갈 새로운 인물로 떠 오르기도 하였다.

동 대학의 강좌는 매주 월요일 개최하며 강좌개설 분야에 대해서는 해당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질적향상을 기할 것이라고 한다. 강좌수용인원은 80명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무료이다.

수강대상은 남녀 강좌를 희망하는 시민이면 되며 수강기간은 3개월단위로 하고 수료증을 교부한다고 한다. 접수신청은 선착순 인터넷 또는 전화, 우편으로 하면된다. 

<신청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