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미래 50년 성장동력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해 온 나노융합산업이 최근 정부의 용역 수행 결과 입지 수요가 높게 나타나면서, 나노국가산업단지 지정 발표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에 반해, 765kv 송전선로 공사로 인한 갈등이 지난 8년간을 끌어오면서, 아직도 해결되지 못하고, 공권력과 대치상황이 지속되는 안타까운 시간이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조성, 일반산업단지와 농공단지조성 등 각종현안사업 추진에 있어서 직원여러분께서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추진에 만전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면서 도전하는 조직, 창조적인 공직자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확립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