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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교차 주의… 환절기, 호흡기 건강 지키는 법"
부쩍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내려가 쌀쌀한 가을 날씨가 됐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호흡기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일교차가 크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이 틈을 타 바이러스가 몸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특히 기관지 등 호흡기는 찬 공기와 직접 닿기 때문에 감염에 취약하다. 환절기에 호흡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환절기에는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몸이 적응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진다. 

이때 라이노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 등이 몸에 침입하면 기침을 동반한 감기에 걸릴 수 있다. 또 환절기에는 습도도 낮아져 기관지가 건조해지는데, 이때 호흡기 점막이 평소보다 약해져 감염에 취약해진다. 또 평소 천식이나 만성패쇄성폐질환 같은 호흡기 질환을 앓는 환자는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외투를 챙겨 나가고 평소 충분한 물을 마셔 목을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실내 습도를 40~50%로 유지해 실내가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한다. 

환절기에는 바이러스 등이 번식을 잘 하므로,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 감염을 막아야 한다. 또 이른 아침보다는 저녁에 운동하는 게 좋다. 아침에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해 기관지도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조선닷컴



  등록일 : 2017-09-12 [06:54]  [뒤로] [인쇄]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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