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 세계화는 현실적 상황이며 그것은 지식정보화의 선진화와 밀접한 상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이 정체성을 벗어나 발전적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모색해야하며 급속하게 밀려오는 지식정보를 흡수하고 여기에 대처하는 능력 또한 배양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인터넷신문 『밀양뉴스』는 창간을 맞아 "중용정론", "정보고양", "지식발전" 등을 표방하고 11만 지역주민과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신 지식을 다양하게 전달ㆍ제공함으로써 개인과 지역의 발전을 더 높여 나가는데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한편『밀양뉴스』는 네티즌들이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비전과 구상, 전문성과 독창성을 사회와 지역발전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가운데 정보문화의 공동토론 공간을 마련하기도 할 것입니다.

   시민의 목소리가 청취되고 이에 대한 객관적 검증은 지역발전의 전제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밀양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 주역인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지역정치를 담당하는 일꾼들의 능력과 자질 등에 대한 검증과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야하는데 『밀양뉴스』는 그 판단의 근거가 될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경제밀양건설"을 행동하고 세계화의 경쟁추세에 당당하게 맞서 나가기 위해서는 시민의 의식도 더욱 선진화가 요구되는 바입니다. "국가를 구하는 자는 법을 어기지 않는다." 고 하였고 변화가 발전을 역동적으로 추구 하듯이 내 고장 발전을 위하여 우리 다 같이 일로 매진하여 나갈 것을 제안 드리는 바입니다.

11만 밀양시민여러분! 그리고 네티즌 여러분!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밀양뉴스        대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