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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의 맛 양송이버섯 "

- -송이버섯의 품질을 그대로- -

양송이 버섯

송이는 소나무 밑에 낙엽이 쌓여 눅눅한 곳에 자생하는 버섯으로 향기가 많고 영양가가 높다. 버섯은 곰팡이의 한 종류로 재배버섯과 야생버섯이 있으며 세계적으로 약 1,000종 정도의 식용버섯이 있다.
그런데 재배 대상이 되는 버섯은 20여종 정도이다.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은 양송이 버섯이며, 다음으로 느타리버섯, 목이버섯, 표고버섯류의 순이다.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유한 향기나 맛, 씹는 감촉 등에 대한 기호도와 함께 건강에 좋다하여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버섯은 수분이 80∼90% 정도이며, 일반적인 영양 성분은 단백질 2%, 당질 7∼8%, 지방 1%, 무기질 1% 등이다. 또 비타민 B2와 D의 모체인 엘고스테린이 풍부하며, 버섯의 감칠맛을 내는 구아닐산 등이 있다.
우리는 송이버섯을 생각한다. 9월에서 10월경에 가장 많이 생산되고, 삿갓이 중간 정도일 때 안쪽이 희고 줄기가 탄력이 있고 향이 강한 것이 좋다. 송이버섯의 생명은 향기와 감촉에 있다고한다. 여기에는 식욕을 돗구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다고한다.
송이요리는 향이 생명이므로 구울 때나 끓일 때도 살짝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살짝 씻는다. 표면의 부드러운 껍질은 너무 벗기지 않도록 하고, 흙이 묻어 있는 뿌리 부분만 살짝 벗겨낸다.
송이구이는 버섯을 잘 손질하여 석쇠에 살짝 구운 후 소금에 살짝 찍어 먹을 때 최고의 향기를 즐길 수 있다.
건강장수식품으로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농장 :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대표 : 최진식
연락처 : 055) 355-5090


등록일 : 2002-07-27 [10:49]	[뒤로] [인쇄]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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