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사랑은,
정의와 신뢰로 출발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투명하여야하고, 위선과 기회주의를 멀리해야 합니다.  
시장과 국회의원, 기초, 광역의원 등 선출직들이 앞장서야 합니다.  

그 영향력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 입니다.  

밀양발전은,
11만여 시민모두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조건이 부합할 때 가능하며 
농업인은 농업, 공업인은 공업, 상업인은 상업, 공직인은 공직, 기업인은 기업에서 
그 사람들이 한 우물을 파는 데서 만들어집니다.  

누구이든 선거로 천직을 바꾸어서 입신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선거를 이용해서 기회주의 처신을 해서도 안 됩니다. 
송충이가 솔잎을 떠나면 생명을 다할 수 없듯이
밀양사랑은 시민과 선거입지자, 지도자들이 제 위치에서 본분을 다할 때 가능 합니다.  

이에 시민은 지혜와 안목을 가진 심판자이어야 합니다.  
井中蛙(정중와 : 우물안 개구리)는 세상을 멀리 내다보지 못 합니다. 
밀양발전은 행정관청인 시장이 주도 합니다.  

21세기 종합행정은, 
송충이가 솔잎을 먹어야 살듯이,
전문가는 한 우물을 파는 데서 만들어 지듯이,
오랜 경륜과 지식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조직은 투명한 것이 생명입니다. 

국가관은 밀양사랑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밀양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오랜 훈련과 준비가 필요하며 
새로운 밀양정신을 바탕으로해야 합니다. 

‘신뢰구축’ 정신
‘탈 기회주의’ 정신
‘정의정도의 확립’ 정신
‘위선과 술수의 배척’ 정신
‘능력으로 봉사’ 정신
‘지식함양’ 정신
‘시민의 선거의식고양’ 정신 등 입니다. 

J. F 케네디 전 미국대통령은 “민주주의 제도 하에서 한사람의 무지가 모든 사람의 안전을 손상시킨다.”고 하였고 베이컨이 “교활한 자가 현명한 사람으로 통하는 것보다 국가에 있어서 더한 해로움은 없다.”고 한 것은 밀양사랑의 나침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것들을 밀양사람들은 실천할 수 있어야합니다. 유권자들의 심판이 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