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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90분마다 20~30초씩 깨어 주위를 둘러보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1일 ‘최적의 취침시간을 찾아라’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스탠포드 의대 수면의학과 라파엘 펠라요 임상교수의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우리가 지금껏 알았던 수면에 대한 고정관념과는 다른 내용들이 눈에 띈다.

펠라요 교수는 우선 잠들기 직전이 가장 피곤하고, 아침에 잠을 깼을 때 가장 정신이 말똥말똥하다고 믿는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한다. 그는 “흔히들 수면을 휘발유와 비슷하게 생각한다. 차에 휘발유를 가득 채웠을 때처럼 충분히 잠을 자고 일어난 아침시간에 가장 정신이 말똥말똥하다고 믿는다”며 “하지만 인간은 오전 중반과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가장 말똥말똥하고, 대기가 가장 뜨거워지고 맹수들이 공격해 올 가능성이 낮은 늦은 오후에 기민성이 가장 떨어진다”고 말했다. 아침이 아닌 점심 식사 후 졸음이 밀려오는 것도 이러한 특성 때문이며, 저녁이 되면 다시 컨디션을 회복해 잠자기 전 2~3시간은 쌩쌩해진다는 것이다.

또 사람은 밤에 일정 시간마다 깨어나는 경우가 많고, 이것이 정상이라고 했다. 그는 “인간은 90분마다 20~30초씩 깨어 주위를 둘러보고 모두가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한 후 다시 잠에 빠지게 돼 있다”며 “아기 엄마들이 아기에게 젖을 주기 위해 밤에 여러번 깨었다가도 다시 잘 수 있는 건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펠라요 교수는 자정 전에 1시간 자는 것이 자정 후에 2시간 자는 것보다 더 수면 효과가 크다는 속담도 잘못됐다고 지적한다. 그는 “너무 일찍 잠자리에 드는 건 잘못이다. 몸은 깨어있길 원하는데 자려하는 건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격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적의 수면시간은 어떻게 찾을까? 펠라요 교수는 “일어나는 시간을 고정시키고 자신의 수면시간에 맞춰 잠자리에 드는 게 좋다”며 “이상적인 취침시간은 수면욕구가 생기기 10~15분 전이다. 따라서 일어날 시간이 아침 7시 30분, 원하는 수면시간이 7시간일 경우엔 밤 12시 15분쯤 잠자리에 들면 된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4-10-01 [16:54]  [뒤로] [인쇄]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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