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주택은 무엇이고, 어떤 요건을 갖춰야 양도소득세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김현주(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5년이상 거주뒤 상속·이농한 주택귀농주택은 대지면적 200평까지 허용 답=소득세법시행령 제155조는 수도권 이외 읍·면지역에 있는 주택으로서 △상속받은 주택(피상속인이 취득후 5년이상 거주한 사실이 있는 경우로 제한) △이농인(어업에서 떠난 자를 포함)이 취득일 후 5년 이상 거주한 사실이 있는 이농주택 △영농 또는 영어의 목적으로 취득한 귀농주택을 농어촌주택으로 규정하고, 이 경우에는 1가구 2주택에 대한 특례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일반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국내에 1개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게 됩니다.

즉 농어촌주택과 상관없이 일반주택이 1가구 1주택 면세 요건에 해당되면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여기서 이농주택이라 함은 영농 또는 어업에 종사하던 자가 전업으로 다른 시·구(특별시 및 광역시의 구)·읍·면으로 전출함으로써 거주자 및 그 배우자와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 전부 또는 일부가 거주하지 못하게 되는 주택으로서 이농인이 소유하고 있는 주택을 말합니다.

또 귀농주택은 영농 또는 어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자가 취득(귀농 이전에 취득한 것을 포함)하여 거주하고 있는 주택으로서 본적지나 연고지에 소재하고, 고가주택이 아니며, 대지면적이 660㎡이내인 주택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