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자는 이달 25일부터 2월 3일까지 사업신청서,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등을 첨부해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신청을 하면 심사를 거쳐 230명을 선발, 오는 3월2일부터 7월30일까지 4개월간 희망근로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참가자격은 만 18세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며 재산이 1억3천5백만원이하인 자가 해당된다.

근로조건은 주5일, 1일 8시간으로 1일 33,000원의 임금을 받게 되며 4대보험이 의무가입된다 단 65세이상 고령자는 주3일 또는 1일4시간 근무를 하게되며 일반 참가자의 1/2의 급여를 받게 된다.

지역상권과 재래시장 및 영세상인의 매출 증진을 위해 실수령액의 70%는 현금으로 30%는 희망근로 상품권으로 지급하며 농촌의 일손부족문제로 사업기간(3월~7월)중 농번기철인 6월 한달을 휴식기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