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용 미래연합경남도당위원장은 6.2지방선거와 관련하여 경남지역에 16명의 후보자를 내고 출마지역을 순회하면서 지원유세를 펼쳤다. 

중앙당 엄호성최고위원과 정광용 박사모전국중앙회장 등과 같이 후보지원활동을 하면서 미래연합은 친박연대, 미래희망연대의 친박정신을 이어온 정당으로서 박근혜와 함께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박 위원장은 미래연합이 경남지역에 후보를 낸 창원시장, 고성군수, 산청군수 등 후보출마지역에서 지원연설을 통해 미래연합후보와 미래연합정당을 지지해 줄것을 호소하였다. 

박 위원장은 박근혜대통령만들기에 앞장서온 정광용 박사모전국중앙회장과 같이 밀양을 방문한 자리에서 일부지역에서 박사모를 빙자하고 있는 것과 관련 박사모에서 제명된 자들의 유사행위에 불과한 것이라고 일침하였다. 
(밀양=밀양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