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민신문기사를 확인한 박한용씨측은 밀양시민신문의 이만규 대표에게 경남도단위의 유력신문들 여러곳에서 차기 밀양시장출마자들로 박한용씨를 비롯한 10여명의 후보군의 사진과 주요기사를 보도한 것을 표적하면서 지역신문인 밀양시민신문이 유독 박한용씨를 빼고 기사를 낸 것에 대해서 이유를 물었다. 

이에 이만규 대표는 해당기자를 불러 "왜 그랬는지 그러면 그 기사는 잘못된 것이다. 사유를 물어보고 정정보도를 하겠다"고 한데대해 박한용씨측은 "정론직필 운운하면서 그런 빼고 넣고씩의 불공정보도를 밀양지역에서 하는 것 자체가 밀양을 병들게하는 것 아닌가? 편협한 것으로 밀양지역의 신문을 하게되면 보는사람믈로하여금 밀양의 눈과 귀를 막는 것이니 그런 신문자체를 없애는 것이 어떠냐?고 했다"고 한다. 

(밀양=밀양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