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이 참석한 모임에는 밀양, 서울, 부산, 창원, 울산 등 여러곳에서 동문들이 참석하여 모교발전을 위하는 일과 올 한해의 동문활동과 새해에 해야 할 일 들을 논의했다. 

동문회에서는 모교인 상남초등학교가 100년에 가까워지는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나 날로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을 아쉬워 하고 학교가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상남초등학교는 영어특화학교를 운영하면서 줄어드는 학생수를 늘리고 특성있는 교육을 위하는데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동문회에서도 지원노력키로 했다고 한다. 

행사에는 역대회장으로 이규광, 김병기,  강동수, 박한용 직전회장과 동문들이 참석하여 친목을 같이했다. 

이양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