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11시 밀양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뉴라이트전국연합 김진홍상임의장, 경남연합 서선호 상임대표, 최병관 진해연합대표, 장치규 창녕연합대표 등 뉴라이트인사 및 장태철 시의장, 김영기 시의원, 정윤호 시의원, 박시영 마산교회목사,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박한용 밀양연합상임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이제 뉴라이트 신보수의 밀양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밀양발전의 발목을 잡아왔던 위장의 보수, 부패정치영업자들이 텃새를 하고 있는데서 탈피해서 신선하고 투명한 도덕성의 뉴라이트 신보수, 정직한 보수로 거듭나야한다, 낡은 보수집단과 그 종속은 사라져야하며 그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일깨우고 찬란한 밀양을 만들어 낼수 있는 것이다" 고 하였다. 

서선호 경남도상임대표는 격려사에서 "좌파정권을 뒤로하고 우파정권이 나서야하며 그로서 나라의 발전과 시장경제가 활성화 되는 동인이 되어야한다"고 역설한데이어 장태철 밀양시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보수가 건강하고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울 해 달라"고 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