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이 더웠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이 홈피에 가입하고 바빠서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저는 일곱살,다섯살 두 아들을 키우며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밀양의 소시민중 한사람입니다.

우연히 이 홈피를 알게 되었고
저와 제 남편이 최우선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투명함 "이란 단어가 너무 잘 어울리는
박한용 선생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박한용선생님이 어떤분인지 
저는 한달전까지만 해도 전혀 모르던 사람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선생님을 통해서 이 홈피를 알게 되었고
그래서 기쁩니다.

이 가상의 공간에서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전달되는 그런 모임이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가져봅니다.

저는 이 홈피를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우리의 뜰"로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처음 가입해서 건방스럽게도 (?) 이런 저런 의견을 적어서
죄송하지만 공감대가 형성되는 많은 분들의 꼬리말이 오가는 
우리의 뜰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먼저 가입하신 선배님들께서
이 홈피의 색깔과 깊이에 알맞는
"우리의 뜰" 이름을 지어주실래요?

편안한 밤 되세요      
                      _  밀양에서 김외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