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밀양뉴스

2024/05/17 (금요일)

▣ 미리벌광장(독자참여)

제목 없음

현재위치: 중앙뉴스 >> 정보·과학

"朴대표 홈페이지 비방 글 30代 구속"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7일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의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 접속, 박 대표에 대한 비방 글을 30차례 올린 혐의로 이모(36·무직)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8~9월 커뮤니티 사이트 ‘싸이월드’에 개설된 박 대표의 미니 홈페이지에 들어가 ‘김일성에 충성해 남로당 군사총책을 하던 사람의 딸’ ‘아버지의 비자금을 받았는지 진상을 밝혀라’는 내용의 비방 글과 욕설을 게시한 혐의다.

이씨는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해당 사이트에 가입과 탈퇴를 반복하면서 ID를 바꿔왔으며, 사이트에 접속 기록이 남지 않도록 해외에 있는 서버를 경유해 박 대표의 홈페이지에 접속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대학에서 컴퓨터학을 전공한 이씨는 컴퓨터학과 강사로도 일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경찰에서 “개인적인 원한은 없지만, 박 대표의 정치적 성향이 너무 싫어서 비난 글들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밀양뉴스 CEO인사말ㆍ 광고안내ㆍ 제휴문의ㆍ 기사제보 발행인ㆍ편집인 : 박한용 \|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중앙로 156 \| ☏ 055-352-3399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4049 등록년월일 : 2008.01.28. \| 사업자등록번호 : 274-39-0095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민 \| URL,홈페이지 : www.imiryang.com

	밀양뉴스 \| 시사평론 \| 밀양정치/경제정보 \| 인물포커스 \| 뉴스인뉴스 \| 포토/화보 사회 \| 방송/연예 \| 스포츠 \| 문화/생활 \| 정보/과학 \| 정치 \| 경제 \| 국제 북한 \| 시민광장 \| 통일정보 \| 경제활력 시민행복!! \| 베스트추천상품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여성 \| 밀양탐방 건강스페셜 \| 생활상식 \| 구인,구직 \| 부동산 \| 자동차 \| 생활용품
	Copyright 2003 밀양뉴스(imiryang.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