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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女양궁단체 올림픽 8연패 대기록"
- 네일아트 즐기며 수다 떨던 세 女人 -
제아무리 뛰어난 궁사라도 바람을 통제할 수는 없다. 8일(이하 한국 시각)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이 열린 삼보드로무 경기장엔 초속 2m 이상의 강풍이 불었다. 경기장에 설치된 풍향계는 종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휘날렸다. 바람이 잔잔했던 전날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여자 양궁 대표팀(장혜진·기보배·최미선)은 이날 결승전에서 러시아를 세트 승점 5대1(59-49 55-51 51-51)로 꺾으며 올림픽 8연패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1988 서울 대회에서 양궁 단체전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한국 여궁사들은 단 한 번도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를 뺏기지 않았다. 올림픽 역사를 이어간 세 선수는 금메달이 확정되자 서로 부둥켜안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열린 8강전부터 단 한 세트도 상대에 뺏기지 않은 한국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두고 외신들의 찬사가 잇따랐다. 로이터는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통치 기간을 다시 연장했다"며 "(새벽까지 응원한) 5000만 한국 국민에게 편안한 잠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각자 힘든 시기를 보낸 세 사람에게 이번 올림픽은 각별했다. 2012 런던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기보배(28)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선발전에서 탈락하며 슬럼프를 겪었다. 

기보배는 TV 중계 해설위원으로 아시안게임을 치렀다. 그러면서 선수로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되돌아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기보배는 밤새도록 활을 쏘는 날이 있을 정도의 '연습벌레'로 돌아갔고 다시 최고의 기량을 찾을 수 있었다. 

그는 작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따며 긴 침묵에서 깨어났다. 이날 금메달을 목에 건 기보배는 "올림픽을 준비하며 고생했던 일들이 스쳐 지나간다"며 인터뷰 도중 여러 차례 울컥했다.



  등록일 : 2016-08-09 [06:36]  [뒤로] [인쇄]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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