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임기 전반 2년에 이어 남은 3년도 여소야대 현상에서 국정 운영 스타일을 변화해야할 입장이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지역구 254곳 중 161곳(63.4%)에서 승리했다. 비례대표 예상 의석 13~14석을 합치면 174~175석이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영남과 강원 등 90곳에서 당선자를 냈다.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예상 의석을 합하여 109석 내외를 전망한다. 

46석이 걸린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국민의미래가 37.62%, 더불어민주연합이 26.33%, 조국혁신당이 23.69%, 개혁신당이 3.50%를 득표 중이다. 이는 최종집계단계에서이다. . 여기에서 조국혁신당의 예상의석 12석 안팎을 보았을 때 범야권 의석은 190석에 근접할 전망이다. 개혁신당은 경기화성시 을에서 이준석 후보가 당선되어 비례대표로 1~2석이 예상된다.